줄거리:1975년, 냉전의 긴장 속에서 한 소련 해군 장교가 이상적 신념과 부패한 현실 사이에서 흔들린다. 조국에 대한 믿음과 군에 대한 충성이 시험받는 가운데, 가족과 동료, 군 생활까지 균열이 이어진다. 그는 스스로 묻는다. 명령에 복종하는 군인으로 남을 것인가, 인간으로서 양심을 택할 것인가?